제목처럼 웹툰 한 컷 한 컷마다 나쁜 냄새가 피어오르는 스릴러 웹툰이다.
무슨 연유인지 학생이지만 혼자 살고 있는 주인공 집에 놀러 온 주인공 친구는 갑자기 실종되고, 그 집 이 층에 살고 있던 쌍둥이 자매 한 명도 때마침 실종되며 사건은 시작된다. 이를 수상히 여긴 (영혼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경찰은 그 다세대 주택에 가게 되는데 그는 그곳에서 강한 악취를 맡게 된다. 건물주 할아버지, 덩치, 가족이라 말하기 힘든 동거인들은 그냥 내가 보기에도 딱 수상해 보이는데, 이들은 과연 이 건물에서 어떤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
드디어 덩치가 사고를 치고 경찰과 정면으로 붙으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됐다. 과연 이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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