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볼 때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만큼 이야기가 실감 나고 치밀한 데다가 결정적으로 재미까지 있다. 그림이나 스토리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다. 아직 3화까지 밖에 안 나왔는데도 벌써 이야기에 푹 빠져 버렸다.
나쁜 놈이라 생각하는 녀석들의 등을 치는 사기꾼 같은 집단이 있다. 그 집단 뒤에는 검사가 있는데, 그를 통해 고급 정보를 얻고 타깃을 정한다. 이번에도 검사를 통해 나쁜 놈들의 돈을 가로챌 완벽한 작전이 시작됐는데, 일이 점점 묘하게 틀어지기 시작한다. 판을 다시 짜야 하는 상황이다.
도대체 어떤 일들이 얽혀 있는 걸까?
작가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까?
함께 즐겨보자.
webtoon.daum.net
'웹툰감상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타지 웹툰] 쌍갑포차 (배혜수) (0) | 2019.02.10 |
---|---|
[판타지 웹툰] [미스터리 웹툰] 환상숲 (고동동) (0) | 2018.10.26 |
[감성 웹툰] [드라마 웹툰] 연의편지 (조현아) - 두 번째 웹툰 감상문 (0) | 2018.10.22 |
[스릴러 웹툰] [판타지 웹툰] 집행자여 (종수) (0) | 2018.09.26 |
[판타지 웹툰] [액션 웹툰] 경이로운 소문 (장이) (0) | 2018.09.25 |